-
재소자 집단폭행에 증거인멸까지…CCTV 포착된 교도관 8명
교도소 자료사진. 기사내용과 무관함. 중앙포토 재소자를 집단폭행하고 진상조사 과정에서 은폐를 시도한 교도관 8명이 검찰에 넘겨졌다. 전남 무안경찰서는 공동상해 등 혐의로
-
장애아동 500차례 학대…진주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 구속
장애 아동을 500차례 넘게 상습 학대한 혐의를 받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이 구속됐다.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창원지법 진주지원 이효제 영장전담 판사가 지난 23일
-
부부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? 노인 집 10년 눌러산 男 정체
장애가 있는 데다가 연고도 없이 홀로 사는 노인 집에 10년이 넘게 눌러산 것도 모자라 "나가 달라"는 요구에 폭행까지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22일 경기 양평
-
영화 '베테랑' 현실로…광수대 잡혀간 '엄홍식' 결국 구속 기로
경찰이 19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(37·본명 엄홍식)씨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지난 2월 인천공항에 입국한 유씨의 신체를 압수수색하며 수사가 본격화된 지 10
-
주먹질에 짓밟았다…충격 장면 500개 쏟아진 어린이집 CCTV
지난해 경남 진주의 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현장. 교사가 아동의 머리를 손으로 밀처 넘어뜨리고 있다. [사진 JTBC 영상 캡처] 경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
-
"폭행 없었다"던 교도관들…재소자 집단폭행 혐의 구속영장
연합뉴스 재소자를 집단폭행한 의혹을 받는 교도관들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전남 무안경찰서는 2일 공동상해 등 혐의로 입건된 목포교도소 소속 교도관 4명에 대해
-
[속보] 법원, '이재명 최측근' 정진상 보석 허가
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.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구속 5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난다.
-
“석방 후 도주하면 방법 없다”…구속기간 연장 논의 꺼낸 판사들
21일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 1층 청심홀에서 열린 사법정책연구원·대한변협 '구속제도 개선방안' 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법원 구속기간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1세션을 진행하고 있다
-
[이번 주 리뷰]황사의 기습,북한의 도발...학폭은 5수까지 불이익(10~15일)
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美, 감청 파장 #KBS TV 수신료 #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 #中,대만 동부 방공식별구 첫 침범 #마약범죄 #예타 완화 #北, ICBM 도발 #
-
"수사 정당" "선거 개입"…진보당 '보리쌀' 사건 논란
4·5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등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뉴스1] ━ 전북경찰청, 선거법
-
조국 전주을 출마설에...황현선 "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어"
조국 전 법무부 장관. 뉴스1 황현선 전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보좌관은 11일 조 전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에 대해 "조 전 장관이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"고 말했다.
-
막나가는 060 음란 전화
성인전화로 연결되는 060 번호를 이용해 하루 수만 건의 휴대전화 스팸 메시지를 보내고 거액을 챙긴 업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. 일부 업체는 스팸 메시지를 보고 전화를 걸
-
가짜 명품 선글라스 3만여개 시중 유통
인천 남동경찰서는 1일 가짜 명품 선글라스 3만여개를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(상표법 위반)로 서울 N업체 대표 김모(34)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(42)씨를 불구속
-
'2억 굴비상자' 미리 알고 있었나
안상수 인천시장의 여동생 미자(51)씨가 현금 2억원이 든 굴비상자를 받기 직전 전달하려던 업체의 주변 인물과 사전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다.이에 따라 경찰은 미자씨를 금명간 참고인
-
벅스뮤직 음악서비스 차질
서울지법 민사합의 50부(재판장 이홍훈 부장판사)는 1일 사단법인 한국음원제작자협회와 ㈜SM 엔터테인먼트 등 13개 기획사들이 인터넷 음악서비스 업체인 ㈜벅스뮤직을 상대로 낸 세
-
[사건 파일] 상가분양금 140억 챙긴 업자 영장
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6일 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하는 건물의 입찰 정보를 빼내 헐값에 낙찰받은 뒤 상가 분양금 등 1백40여억원을 빼돌려 달아난 부동산 개발업체 대표 孫모(40)씨에
-
[공천 반대 인사 선정 사유]
1차 공천반대인사 주요선정 사유 『요약』 강성구 (한나라당, 경기도 오산시·화성시, 1선, 16대) ① 2002년 11월 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02.11.20. 한나라당 입당 김
-
사상 초유 의원 6명 동시 구속
한나라당 김영일(金榮馹) .박명환(朴明煥).박주천(朴柱千), 민주당 이훈평(李訓平).박주선(朴柱宣), 열린우리당 정대철(鄭大哲) 등 현역 국회의원 6명이 불법 정치자금을 모금하거나
-
긴급조치 위반 구속 검사 승인 받도록
검찰은 27일 국가안전과 공공질서 수호에 관한 대통령 긴급조치9호를 위반한 자로서 9호⑧에 의해 영장 없이 일선 수사기관에서 구속할 경우라 할지라도 검찰의 사전승인 등 수사지휘를
-
현금수송차량 탈취 범인 3주새 2억대 ‘흥청망청’
6일 밤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 14층. 사복을 입은 경찰관 10명이 객실 안으로 들어가려는 한 쌍의 남녀를 붙잡았다. 수억원이 실린 현금수송차량을 타고 달아났던 허모(3
-
탁명환씨 수사 검.경찰 묘한 갈등 인상-任씨 석방.재수사
국제종교문제연구소장 卓明煥씨 피살사건의 범인으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던 任弘天씨에 대해 검찰이 이례적으로 증거보강 지시를 내려 검.경의 손발이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.
-
불법수사 관행에 쐐기/“영장없는 구금 위법” 판결의미(해설)
◎검거위주 불식 피의자 인권보호/비슷한 피의자들 소송 잇따를듯 영장없이 피의자를 강제연행한뒤 48시간내에 일반영장을 발부받아온 지금까지의 수사관행이 불법인만큼 이에 대해 국가가 손
-
자해공갈단 11명 검거
◎갈비뼈 등 미리 부러뜨려 놓고 차에 뛰어들어 합의금 뜯어내 서울경찰청 특수대는 28일 주로 횡단보도상에서 달리는 승용차·오토바이 등에 뛰어들어 사고가 난 것처럼 꾸민뒤 운전자를
-
노무현씨 사전영장 보류/증거보강뒤 재신청/김동길의원 불구속 방침
◎돈받은 유권자 45명 “입건”/사전운동 적발 잇따라 14대 대통령선거와 관련,돈을 받은 유권자 45명에 대해 검·경찰이 처음으로 입건방침을 정한 가운데 선심관광·향응·물품제공 등